발목이 삔 상태를 발목 염좌라 하고 발목의 부상으로 인해 관절을 잇는 인대나 건이 충격을 받아 늘어나거나 부분적 단열 혹은 완전 파열되었을 경우를 의미합니다.
김창현 원장은 사단의무대 군의관 시절에 정말 수많은 발목 염좌 환자를 진료하였습니다. 강도 높은 훈련이나 행군이 많은 부대에서 발목을 다쳐 내원하는 군인들이 많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군의관 시절 쌓은 많은 임상경험과 전역 후 수년간 진료해온 척추관절 유명 한방병원에서 축적한 진료노하우와 관련 의학지식들이 기반이 되어 지금까지 다양한 발목 염좌 환자들을 자신있게 진료해오고 있습니다.
발목염좌 증세를 보이는 환자에게 북미에서 개발된 Ottawa ankle rule이라는 검사법을 통해 우선 간단하게 골절 여부를 진단합니다.
“외과 끝에서 6cm 후방까지의 압통, 내과 끝에서 6cm 후방까지의 압통, 제5 중족골 기저부 압통, 주상골 압통, 네걸음 이상 걷지 못함” 등의 각 검사항목 중 해당사항이 있다면 X-ray 검사로 골절 여부를 진단하도록 권유합니다.
골절 가능성이 없다면 손상 정도에 따라 Grade를 나누고 치료 기간을 설정한 후 맞춤치료를 합니다.
발목 염좌는 단순히 움직이지 않게 하는 반깁스 치료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습니다. 치료 노하우가 풍부한 필유한의원에서 포인트 맞춤치료를 통해 손상된 인대의 회복을 촉진시키고 관절의 불안정성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